[About Zara]
다국적 소매 의류 기업인 자라는 패스트 패션을 전문으로 하며, 의류 신발 뷰티 및 향수 등을 판매하는 패션 회사 입니다. 갈리시아 아코루냐에 본사가 위치해 있으며 모기업인 인디텍스의 가장 큰 자회사가 자라 입니다. 자라는 연간 20개 이상의 신제품 라인을 출시 하고 있습니다.
[Zara's History]
1975년 아만시오 오르테가의 의해 설립된 자라는 스페인 갈라시아 중앙 A코루냐에서 시작 하였습니다. 여전히 이곳에 본사를 두고 있는 자라는 처음 영화 조르바의 이름을 모티브로 조르바라고 브랜드명을 지었었지만 근처에 같은 이름의 술집이 있는 걸 알고 "Zara"로 그 명칭을 변경 하였습니다.자라는 인기 있는 고가의 브랜드의 패션을 저가 룩라이크 제품을 생산 판매하였으며 이를 컨셉으로 스페인에 더욱 많은 가게를 열었습니다. 이 후 그는 리드 타임을 더욱 짧게 하여 새로운 트랜드를 더 빨리 반영 하여 디자인 제조 및 유통 프로세스를 변경 하였습니다.
자라의 첫 해외 진출은 1985년 포루투갈의 포루투에서 그 첫발을 내 딛었으며 1989년 자라는 드디어 미국에 진출 하게 되었습니다. 1990년 프랑스 진출 등 1990년대에 자라는 멕시코, 그리스, 벨기에, 스웨덴, 이스라엘 등으로 확장 하였습니다. 2000년 대에 이르러서는 한국 중 인도네시아 등 아시아로 진출하게 되었습니다.
2010년 9월 자라는 온라인 샵을 시작 하게 되었으며 같은 해 온라인 서비스를 5개국으로 확장 하여 한국을 넘어 세계 많은 나라에서 온라인 상점을 오픈 하였습니다. 특히나 자라는 2014년 옷을 구입할 때 제거 할 수 있고 재 사용 할 수 있는 보안 태그인 RFID 기술을 사용 하기 시작 했으며 이 기술은 제품이 판매 되면 즉시 재고 프로세스에 반영이 되며 물품을 찾는 데 더욱 용이하게 할 수 있는 기술 입니다.
이와 같은 노력으로 2015년 자라는 Interbrand의 최고 글로벌 브랜드 30위에 올랐습니다.
2015년, Zara는 Interbrand의 최고 글로벌 브랜드 목록에서 30위에 올랐습니다.[42]
2023년 1월 자라의 매장은 어린이용과 가정용 매장을 포함하여 세계적으로 3000개의 매장을 보유하고 있며 96개국에 걸쳐 계속적으로 그 영역을 넓히고 있습니다.
[Zara's Products]
남성복, 여성복, 아동복(zara kids)를 자라에서 판매 하고 있으며 자라 홈 디자인은 유럽에 매장이 있습니다. 자라의 주요고객 연대는 18세 에서 35세 사이 이며, 제품을 디자인 한 후 매장에서 판매 되는 데 2주 정도 소요 됩니다. 모든 의류는 스페인 유통센터에서 가공 되며 매년 4억 5천만개 이상의 제품이 자라에서 생산 판매 됩니다.
자라에는 액세서리, 신발, 수영복, 미용, 향수도 포함되어 있습니다.
더불어서 자라는 ZARA Beauty 출시 하였으며 특히나 Zara Home에서 섬유의 마모를 줄여주는 세제를 출시하였으며 이는 독일과 스페인에서 공동으로 개발하며 섬유의 마모를 80%까지 줄일 수 있는 제품이라고 설명 하고 있습니다.
[Zara's Manufacturing and distribution]
자라는 신제품을 개발하고 매장에서 판매 되는 데 단 1주일이면 됩니다. 약 40,000개의 디자인을 만들고 그 중 약 12,000개의 디자인은 비교적 신중하게 선택되어 집니다.광고를 하지 않는 것으로 자라는 유명 합니다. 자라는 수익의 일부를 꾸준하게 새로운 매장 오픈 하는데에 투자 하며 섬유 산업으로 유명한 라 코루냐에 자라 자체 공장을 설립 하여 생산 및 유통 시스템 및 시설에 꾸준하게 업그레이드를 합니다. 도요타의 의해 시작 된 JIT(Just-in-Time) 시스템을 활용 하여 세계 매장에 빠른 시간 안에 신제품을 디스플레이 할 수 있는 생산 프로세스 모델을 구축 하였습니다.
제품의 수명 주기를 단축 하는 것은 소비자에게 매우 환영 받는 일이며 이는 브랜드의 성공으로 이루어 졌습니다. 일주일 이내에 판매량이 높지 못하면 상점에서 철수 하고 새로운 디자인을 찾기 위해 노력 합니다. 자라는 고객의 니즈와 변화를 꾸준히 관찰 하며 자라는 지속적으로 사랑 받는 기본디자인을 바탕으로 최신 유행 아이템은 4주 정도만 매장에서 판매 되어 소비자로 하여금 지속적인 매장 방문을 유도 합니다. 스페인의 소비자들은 평균적으로 한 매장을 일년에 3번 정도 방문 하지만 자라의 경우 17회 정도 방문 한다는 통계가 있습니다.
온라인이 강세가 되는 시장 변화 에서 자라도 온라인 사업에 집중을 하고 있으며 2011년 영국의 자라 웹사이트를 통해 사전 구입 플래폼도 출시 되었으며 온라인 매장을 통하여 수선을 예약하거나 보유하고 있는 옷을 기부 할 수도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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