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의 경제]
미국은 정부가 시장에 일부분 개입을 하는 제도를 선택한 혼합 경제국입니다. 세계의 여러 혼합 경제국 중 고도로 발달한 나라 중의 하나이며 GDP로는 세계 최대 경제국이며 구매력평가는 세계 2위에 달하며 미국 달러는 무역 시장에서 가장 많이 사용되는 통화입니다. 많은 천연자원과 교통 및 도시기반 시설, 높은 생산성을 바탕으로 미국 경제는 세계에서 높은 수준을 차지하고 있습니다. 세계에서 가장 많은 석유와 천연가스를 생산하고 있으며 2016년에는 세계 1위 무역국 되었습니다. 가장 많은 억만장자가 미국에 거주하고 있으며 대기업 중 많은 회사들이 미국에 본사를 두고 있습니다.
세계 최대의 소비 시장을 형성하고 있으며 전 세계의 많은 노동자들은 미국으로의 이민을 희망하고 있으며 이에 따라 이미자들의 수는 세계에서 가장 많습니다.

[미국의 역사]
17세기부터 18세기에 걸쳐 미국은 동쪽 해안을 기점으로 자리를 잡았습니다. 이후 급격히 인구를 늘리며 수출입도 함께 많아졌습니다. 18세기 후반 대영제국으로부터 독립하면서부터 빠르게 성장했습니다.
1820년대부터 미국은 대량생산이 가능한 공장 체제로 산업이 변화되었으며 목재와 직물을 활용한 산업으로 급속한 성장을 이루어 기존에 넓은 토지를 활용한 농업 중심의 산업에서 제조업 산업으로 변화되었으며 1860년대에 이르러서는 농업 종사자의 인원이 총 인구에서 80%에서 50%까지 감소하였습니다.
1838년 공황 인해 심각한 실업률과 급격히 발전하던 중 갑작스럽게 직면한 불황에 큰 어려움을 겪었습니다.
이후 2000년대 들어서 규모의 경제와 기술의 발전 커뮤니케이션 기술의 향상으로 인하여 전국적 세계적으로 기업들이 사업을 확장하고 비용 절감을 위한 노력과 생산량을 증가시키려는 노력으로 미국의 노동자들은 대기업의 발전에 많은 일자리와 높은 임금이라는 수혜를 입을 수 있었습니다.
[미국의 부와 소득]
[미국의 비즈니스 문화]
미국의 경제의 중심 축은 민간 기업입니다. 민간 기업이 경제적인 역할을 결정함으로써 미국이 발전하고 생산하는 방향과 규모를 결정합니다. 이는 미국이 민간에게 제공하는 경제적 자유의 역할이며 비교적 낮은 제약으로 민간 기업의 재산권을 보호하고 불필요한 규제를 지양합니다. 또한 미국은 산업의 발전뿐만 아니라 기술과 과학 및 혁신의 발전에도 관심을 가지며 20세기 초 미국은 다양한 과학의 발전을 위한 연구는 빠르게 발전하였습니다.
또한 온화환 기후와 넓고 농업에 적합한 비옥한 토지 및 다양한 천연자원은 미국에 발전에 큰 초석이 되었습니다. 넓은 해안선과 강은 물류 운송에 매우 도움이 되며 넓은 수로를 통해 미국은 수년간 경제와 산업을 발전시킬 수 있었으며 이를 활용하여 넓은 미국의 각 지역을 통합하는데 큰 역을 했습니다.
노동자의 수와 그들을 통한 생산성은 미국 경제의 견고함을 다졌고 역사적으로도 미국의 노동력은 지속적으로 성장해왔습니다. 이는 경제 성장의 결과이고 원인이 되었습니다.
[미국의 고령화와 경제]
전 세계적으로 인구 고령화는 피할 수 없는 문제입니다. 이는 미국도 마찬가지이며 생산성, 불평등, 국가의 경제에 치명적은 타격을 입힐 수 있는 문제입니다. 인구 고령화로 인해 생산성의 감소될 것이며 GDP 성장 역시 노동자의 수와 생산성과 관련되기 때문에 이 또한 감소될 것입니다. 이를 해결하기 우하여 이민을 통한 젊은 노동자의 유입과 출산 장려 정책으로 고령화를 늦추는 방안 등을 실행하고 있습니다.
[꼬꼬의 생각]
아메리칸드림...이런 말을 들어본 기억이 있습니다. 어릴 때 미국을 배경으로 한 영화를 보면서 미국은 정말 살기 좋고 부유하며 앞서가는 문화를 가진 나라라고 생각했었습니다. 실제로 주변 지인들 중에는 미국으로 이민 가는 경우도 있었습니다. 미국에 가면 돈을 많이 벌 수 있을까? 미국에 가면 삶이 행복해질까? 라는 상상을 하면서 섹스 인더 시티를 보곤 하였는데 세계적인 경기 침체 속에서 미국도 피할 수 없다는 걸 보면서 삶을 사는 건 미국이나 한국이나 똑같다는 생각을 다시 해봅니다. 구글이나 페이스북 같은 세계적인 대기업에 높은 연봉으로 다니는 근로자들도 미국의 치솟는 집값을 감당하지 못하고 뜻하지 않는 노숙생활을 하는 영상을 보면서 어느 나라에서 살 건 급변하는 경제 상황에 대처하지 못한 노동자들의 삶은 힘들구나를 다시 한번 느꼈습니다. 내가 돈을 많이 벌고 벌어서 물가가 오르건 집값이 오르건 타격 입지 않을 만큼의 부를 가지고 있어야 하는 현실이 어떻게 돈을 많이 벌어야 하나 지금도 자리에 앉아서 고민만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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